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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록 밴드 블루 로데오, 트럼프의 '레이크 아메리카' 개명 시도에 맞서 공연 중 '온타리오 호수' 명칭 사수
AI 심화 요약
캐나다의 유명 록 밴드 블루 로데오가 온타리오 호수의 이름을 레이크 아메리카로 바꾸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시도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었습니다. 최근 토론토 공연에서 리드 보컬 그렉 킬러는 관객들에게 호수 이름을 힘차게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1만 6천 명의 관객은 온타리오 호수라는 이름을 합창하며 화답했습니다. 공연장 대형 화면에도 레이크 아메리카가 아닌 온타리오 호수라는 지명이 명시된 지도가 등장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호수 명칭 변경을 둘러싼 트럼프의 지리적 주장에 대해 캐나다인들이 보여준 단호한 거부 의사이자 주권 수호의 메시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밴드 멤버들은 관객들의 단합된 모습에 찬사를 보냈으며, 이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핵심 요약 (3줄)
• 트럼프 전 대통령이 캐나다-미국 접경 호수를 '레이크 아메리카'로 부르려 하자 캐나다 밴드 블루 로데오와 팬들이 이에 항의함. • 콘서트 현장에서 보컬 그렉 킬러가 '온타리오 호수'라는 가사를 강조하며 관객들과 함께 명칭을 소리 높여 외침. • 무대 뒤 스크린에 '온타리오 호수' 지도를 띄우고 관객들이 이를 따라 부르며 트럼프의 명칭 변경 시도를 공개적으로 조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