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NASA, ‘빅뱅’ 전력 교체로 보이저 2호 수명 1년 연장

AI 심화 요약

발사된 지 49년이 지난 보이저 2호는 플루토늄 동력원의 노후화로 매년 전력이 4와트씩 감소하며 한계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이에 NASA 제트추진연구소 엔지니어들은 빅뱅이라 불리는 전력 및 열 시스템 재조정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200억 킬로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원격으로 진행된 이 작업은 물리적 수리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10와트의 전력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덕분에 보이저 2호는 당초 종료 예정이었던 과학 장비의 가동을 최소 1년 더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보이저 2호는 태양광 없이 방사성 동위원소 열전 발전기를 통해 전력을 생산해 왔으나, 5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장비 노후화로 인해 극히 적은 전력으로도 기기를 유지해야 하는 어려운 운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3줄)

• 50년 가까이 된 보이저 2호는 플루토늄 동력원 쇠퇴로 매년 약 4와트의 전력을 손실 중임 • NASA 엔지니어들이 ‘빅뱅’이라 명명한 전력 시스템 재배치를 통해 약 10와트의 추가 전력을 확보함 • 이번 조치로 보이저 2호에 남은 3개의 관측 장비를 최소 1년 더 가동할 수 있게 됨

원문 기사 보기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