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유전자 편집 임상시험 중 6세 소녀 사망 은폐한 연구원 조사 착수

AI 심화 요약

작년 3월, 희귀 유전 질환인 스나이더스 블록-캄포 증후군을 앓던 6세 소녀 메이가 실험적 유전자 편집 치료를 받은 뒤 일주일 만에 사망했습니다. 해당 연구를 주도한 신경과학자 질롱 치우는 환자 가족으로부터 80만 달러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소녀의 사망 사실을 대중에 알리지 않은 채 후속 연구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메이는 유전자 치료 과정에서 뇌에 직접 바이러스를 주입받았으며, 극심한 면역 반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상하이 자오퉁 대학교 의과대학은 해당 사건에 대한 공식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학 측은 연구 윤리 위반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연구 책임자인 치우는 별다른 제재 없이 연구를 지속해와 학계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3줄)

• 유전자 편집 치료를 받은 6세 여아가 사망했으나 책임 연구원인 질롱 치우가 이를 공개하지 않아 조사를 받게 됨. • 해당 가족은 치료를 위해 80만 달러 이상을 지불했으나, 소녀는 시술 일주일 만에 면역 반응으로 인해 사망함. • 상하이 교통대 의대는 연구 윤리 위반 의혹에 대해 공식적인 조사에 착수함.

원문 기사 보기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