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BM, 2분기 실적 부진 경고에 주가 25% 급락…역대 최악의 하루
AI 심화 요약
IBM 주가가 2분기 실적 부진 발표 여파로 하루 만에 25% 급락하며 1968년 이후 사상 최악의 하락 폭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존 역대 최대 하락 기록이었던 1987년 10월 19일의 23.7%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IBM은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2.93달러와 매출 172억 달러를 발표했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인 3.01달러와 178.6억 달러를 모두 밑도는 결과였습니다. 아빈드 크리슈나 CEO는 이번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 부문의 약세를 꼽았습니다. 고객들이 소프트웨어 대신 메모리 반도체와 같은 하드웨어 구매로 지출 비중을 옮기면서 실적에 타격을 입은 것입니다. 이번 주가 폭락은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성장이 기존 대형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사업 구조를 위협하고 있다는 시장의 불안감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3줄)
• IBM이 2분기 예비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주가가 25% 폭락함. • 아르빈드 크리슈나 CEO는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 부문 약화와 고객들의 하드웨어 지출 전환을 원인으로 지목함. • 이번 하락 폭은 1987년의 기록을 경신한 역대 최대 일일 낙폭으로, AI 기술 확산에 따른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의 위기감이 반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