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철폐에 의존해 호흡하며 삶의 의지를 불태웠던 마지막 소아마비 환자 마사 릴라드 별세
AI 심화 요약
미국 내 마지막 철제 폐 호흡기 사용자로 알려진 마사 릴라드가 78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5세에 소아마비를 앓은 그녀는 평생 철제 폐 호흡기에 의존해야 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직접 개조한 차량을 운전하고 그림을 그리며 주체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철제 폐 호흡기는 기압 차를 이용해 폐의 수축과 이완을 강제로 돕는 장치입니다. 그녀의 여동생 신디 맥베이는 릴라드가 병마를 극복하려는 강한 의지를 가졌으며, 가족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일반적인 환자들이 하기 힘든 활동들을 영위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공식적인 사인은 소아마비 후 증후군과 만성 폐부전이지만, 유가족은 최근 앓았던 코로나19의 후유증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릴라드는 소아마비 시대의 상징적인 인물로서,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헤쳐 나간 삶을 보여주었습니다.
핵심 요약 (3줄)
• 73년간 철폐(iron lung)에 의존해 호흡하며 소아마비 후유증을 극복해 온 미국의 마사 릴라드가 78세를 일기로 별세함. • 신체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운전, 그림 그리기, 반려견 돌보기 등 주체적인 삶을 살며 강한 회복 탄력성을 보여줌. • 1950년대 소아마비 유행 당시 감염된 이후, 가족의 헌신과 본인의 의지로 현대 의학의 한계를 넘어서는 일상을 영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