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애플, 아이패드 및 노트북 가격 인상 후 주가 급락

AI 심화 요약

애플이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을 이유로 맥북과 아이패드 등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자 주가가 6.12% 급락했습니다. 이는 최근 1년 사이 가장 큰 낙폭으로, 시가총액 약 2,650억 달러가 증발했습니다. 애플 측은 AI 데이터 센터 확대로 메모리 및 저장장치 수요가 폭증하며 부품 가격이 이례적으로 치솟아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메모리 공급난은 이른바 램아게돈이라 불리며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른 IT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메모리 시장이 소수 업체에 집중된 상황에서 AI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됨에 따라 당분간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나, 이번 가격 인상은 즉시 적용되었습니다.

핵심 요약 (3줄)

• AI 열풍으로 인한 메모리 칩 가격 급등으로 애플이 맥북과 아이패드 제품군의 가격을 인상함. • 가격 인상 발표 여파로 애플 주가는 6.12% 급락하며 시가총액 약 2,650억 달러가 증발함. • AI 데이터센터 수요로 인한 메모리 부족 현상인 'RAMageddon' 사태로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른 IT 기업들도 가격 인상 압박을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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