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역대 최대 크기 전갈 발견, 3피트가 넘는 길이에 6인치 집게 보유
AI 심화 요약
영국 연구진이 고생물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약 4억 1,500만 년 전 데본기 시대에 영국과 웨일스 일대에 서식했던 프레아크투루스(Praearcturus)가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전갈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절지동물은 몸길이가 90cm를 넘고 집게 크기만 15cm에 달해, 현대 전갈의 몸집과 맞먹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1870년대 처음 발견된 화석은 꼬리가 없어 갑각류로 오인되었으나, 최근 CT 스캔과 3D 모델링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정체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발견은 전갈의 진화 과정과 거대화 시점에 대한 학계의 이해를 완전히 바꾸어 놓을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3줄)
• 영국 연구진이 4억 년 전 존재했던 역대 최대 크기의 전갈 '프레아크투루스(Praearcturus)'를 확인했습니다.
• 해당 전갈은 길이가 3피트(약 91cm)가 넘고 6인치(약 15cm) 크기의 거대한 집게를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 1870년대 처음 발견된 화석을 현대의 CT 스캔 및 3D 모델링 기술로 분석해 150년 만에 정체를 규명했습니다.